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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세부(Cebu) 맛집은 

에스카리오 스트릿(Escario Street, Cebu)에 있는 주부촌(Zubuchon).

보통 주부촌, 주버촌이라고 부르는데, 

리쳔, 렉쳔(Lechon)이라고 부르는 튀긴족발 비스무리한 요리가 메인이고

(냄새도 안나고 심지어 맛도 좋음, 

그러나 가끔 너무 튀긴건지 씹기 딱딱하게 나올때가 있음)

그 외 굿 퀄리티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게 장점.

맛에대해서는 호불호가 잘 안갈리는 편인데,

가격때문인지 호불호가 은근히 갈리는 편이다.

보통 인당 요리하나에 같이먹을 요리 하나정도+음료 하나씩

이렇게 시키면 인당 4~500페소씩 나오니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많이 비싼편.

그러다보니 주부촌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보면 대부분 외국인들이 좀 많은편.

현지인들도 은근 있는데 보통 좀 사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었던 걸로 기억.

옆으로 폴리틱스라는 바(Bar)가 하나 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테이블별로 퀴즈대회도 열고

칵테일도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남.


주부촌 처음 가서 시킨 베이비 폭립.

엄청 맛있고 부드러워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남.


게 등딱지에 게 살을 넣고 튀긴건데 정말 맛있더라...살살 녹음 그냥 ㅠㅠ

마찬가지로 위에서 말한 주부촌에서 먹었던 음식. 주부촌에 대한건 아래쪽에서 추가로 언급하겠음.


나의 훼이버릿 쥬스!!! 칼라만시 허니 쥬스!

필리피노들은 보통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가는게 아니라 칼라만시라는 라임같은 과일을 먹는데(병월비가 어마어마함....

친구가 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진단받고 진단서 받는데 3~4000페소정도 들더라. 75000원에서 십만원정도...약값 미포함.)

비타민씨가 엄청 많아서 감기에 좋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냥 먹으면 너무 셔서 꿀을 섞어먹는 걸 추천함.

뭐 꿀도 열을 내주는 음식이니까 궁합은 잘 맞을듯.

나름 팁이라면 팁인게, 현지 감기 바이러스가 한국이랑 달라서 한국 감기약이 잘 안듣는다고 하는데 내 경험상 이게

내성 문제였던거 같음. 한국사람들이 감기걸렸을때 필핀 약이나 일본얘들 약 가져다 먹으면 금방 호전되고

일본얘들은 한국 감기약 먹으니까 내성이 없어선지 정말 금방 호전되더라고....

근데 필핀은 약에 대한 규제같은게 거의 없어서...약국마다 약을 주는게 다 다름...특히 조제약은 엄청 조심해야함

그래서 그닥 추천은 안함. 어쩔땐 엄청 약을 쎄게 해줘서 체력이 후달리더라고......


이게 필리핀 대표 음식중 하나이자 주부촌 대표 음식인 리쳔!

이게 가장 무난한 한끼 음식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걍 돼지를 통구이 바비큐로 계속 구워서 먹는건데 돼지 기름이 나오면서 튀겨짐... 특이한건 껍데기도 함께 먹음

근데 임마들 털을 잘 안발려서 고급음식점이 아닌다음에는 껍데기에 돼지털 보이는게 일상다반사임ㅋㅋㅋㅋㅋ

한마디로 걍 돼지털은 3번정도 먹으면 걍 적응되서 신경도 안쓰고 먹게됨..........


돼지고기 볶음같은 거였는데...음...리쳔을 양념에서 볶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약간 장조림 비슷한 맛 나더라ㅋㅋㅋㅋㅋ


리쳔은 아니지만 비슷한거라고 해야하나?

정확히 이름들이 다 기억이 안나네...헷갈림ㅠㅠ


음....모양만보면 단팥죽처럼 생겼지만 정체는 카레처럼 밥에 비벼먹는거......

예비역들은 군대에서 나오는 육고김비빔소스라고 캔으로 나오는거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맛도 비슷함....따로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한 음식이다 이건ㅋㅋㅋㅋㅋ

고기 갈은게 들어가서 씹는맛도 은근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밥먹으러 갔던 친구들.

언제나 유쾌했던 마코토와 나오야.


생긴건 느끼하지만 개그맨이었던 나오야와 주부촌 스탭 한명ㅋ
나오야가 은근 맘에 들어해서 저 아가씨 보러 자주 갔었었음.......ㅋ
비빔면 홀릭에 빠져서 귀국할때 팔도 비빔면을 잔뜩 사갔었지...ㅋㅋㅋㅋㅋ


위치는 뭐, 주소를 써 주는 것보단 걍 맵을 올리는게 서로 알기도, 보기도 쉬울듯...ㅋ

걍 에스카리오 스트릿에 주부촌이라고하면 99% 알아듣겠지만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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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망고, 망고스틴, 파파야 였는데 생각보다 금방 질렸고...

(하루 하나씩 먹어서 그랬나..?)

뭔가 색다른, 도전해보지 않았던 과일을 먹어보고싶어서 

한번 도전했던게 바로 두리안!(Durian)

뭔가 도시전설처럼 냄새는 개 쓰레기 시궁창같지만 

맛은 천상의 맛처럼 정말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도전해봤는데


냄새는 정말 무슨 개 쓰레기 시궁창한테 미안할 정도임....

근데 문제는 맛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고수풀을 잔뜩 넣은 향에 시궁창 냄새가 섞인듯한 냄새였는데

냄새가 심해서 그런가.......

입에 들어가면 입에서도 그 냄새가 풍기면서 도저히 맛을 못느끼겠던데.....

결국 저 큰 과일은 벌칙게임 같은 느낌으로 모두에게 먹임..........^^;;;;




이거 맛있다고 그러는 사람들 대체 누군지 엄청 궁금하다-_-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거 냄새는 구려고 맛은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혼자 먹었던게 억울해서 남도 한번 먹어보라고 그런 소리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후각이 엄청 둔하던가 혹은 후각과 미각이 분리되어 있거나 말이지-_-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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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세부(Cebu) 로컬 맛집중 한군데인 러샨(Larsian).

내가 세부에서 머물적에 가장 좋아했던 곳 중 한군데인데

야외 구이집(Outside BBQ Restaurant)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가게가 하나가 아니라 러샨이라는 장소에

수십개의 소형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데

95%가 현지 필리피노들이고 외국인들은 정말 보기 힘든 곳.

내가 갔을때는 항상 외국인은 나 혼자거나 우리 일행밖에 없었음...ㅋ


뭐 주의해야 할 점은...입구나 출구쪽에 거지들이 좀 많다는거.

아이들이 구걸을 계속하는데 뭐 기부하려면 하고 마려면 말고...

이건 개인 취향이지만 만약 돈을 주는순간 어디선가 수십의 아이들이 나타나서

빙 둘러싸서 돈을 왕창 주기전엔 안떠날테니 주의는 필요함ㅋ

게다가 그 꼬마들 중에 손버릇이 안좋은 아이들이 종종 있어서

핸드폰이나 지갑을 슬쩍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근처에 못오게 하는게 젤 좋긴 함.


위치는 오스메니아 서클(Osmena Circle)에 로빈슨몰(Robinson mall) 사이버게이트 바로 옆!

근데 대로에서는 잘 안보이고...살짝 안으로 들어와야 보임.


살짝 안으로 들어오면 이런 입구가 보이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됨.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넓~게 되어있는데

옛날 용산처럼 삐끼(?) 혹은 주인들이 엄청 달라붙어서 자기네 가게로 오라고 이야기함.

그 중 게이들도 좀 있는데, 뭐, 난 좀 거북해서 일부러 좀 피해서 반대쪽 가게로 갔음....ㅎㅎ

이 사진은 같이갔던 친구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카메라가 이상해서 사진이 다 이런식으로 나오더라 -_-;;


가게 앞에서 그릇을 들고 먹고싶은 음식을 담아서 주인을 주면 그 가게 앞쪽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 방식임.

기다리다보면 내가 고른것들을 주인이나 스탭들이 들고가서 구워다 주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하는 편임.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참고로 맥주를 시키면 요래 가져다 주는데

보통 맥주가 미지근함...그래서 몇몇 가게에서는 자기네 끝내주게 시원한 맥주가 있다고 홍보하는데

그냥 아무데서나 앉아서 맥주 너무 미지근하다고 컵이랑 얼음좀 가져다 달라고하면 어디선가 공수해다 줌.....ㅋ


자주가다보니 사진이 많은데....

여기 처음 혼자 갔다가 이야기들은 일본 친구들이 가보고 싶다 그래서 다 델고 한번 갔을때ㅋ

나빼고 죄 일본인이네...-_-;;

참고로 저기 대나무 잎 같은게 삼각김밥처럼 쌓여있는게 밥인데

저거 한덩이에 4페소(100원). 바구니로 엄청 가져다 주는데 처음 나올때 갯수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먹은만큼 추가되는 방식. 안먹어도 상관없고 많이 먹고 더 달라면 더 가져다 주기도 함.

4페소다보니 부담이 없어서....BBQ가 좀 짠것도 있고 그래서 은근 먹게된다ㅋㅋ


bbq종류는 보통 닭, 돼지, 생선위주.

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닭이나 돼지 같은 경우는 정말 별별 부위가 다 있음.....

여기는 아니었는데 전에 카본마켓이었나? 거기서는 닭머리튀김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보이는건 닭 껍징, 창자, 왜지 창자, 간, 닭 반마리에 생선구이, 그리고 양념 돼지갈비 정도 보이네.

꼬치가 주륜데 꼬치같은 경우는 개당 10페소~50페소정도(250~1250원).

닭 반마리가 통째로 꽃혀있는 꼬치가 50페손가 60페소였던 걸로 기억함.

돼지양념갈비 같은경우는 한줄에 150페소정도? 비싼데는 300페소정도까지 하는데도 있었는데

보통 한줄에 150~200페소정도라고 보면 될듯.

생선은...음...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비슷함....ㅋ


이건 오징어 안에 아채같은걸 넣고 통째로 구운건데 은근...많이.....맛남....ㅋ

100페소 좀 넘었던 것 같음


생선구이도 그냥 통째로 굽는게 있고 반 갈라서 안에 양념(채소들)을 넣고 호일에 감아 찌듯이 굽는것도 있고

(100페소정도 더 비쌌던듯)


난 보통 4명이서 갔는데 가게 주인들이 항상 놀라더라ㅋㅋㅋㅋ

왜냐면 4명이서 8~10인분정도씩 먹고나왔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엔 우리가면 호객행위 장난 아니었음....ㅋ


아. 참고로 로컬로 들어가면 수저나 포크같은건 없음...젓거락도 물론ㅋㅋㅋ

그냥 위생장갑 하나 주니까 그거 끼고 손으로 맛나게 먹으면 됨ㅋ

이 부분때문에 여자아이들은 한두번 가고 그 이상은 별로 안땡겨하는 아이들도 많았음ㅠ


금액은 뭐 먹기 나름이라 쓰기 뭐한데.....

맥주 잔뜩 마시면서 잔뜩 먹고 그러면 4인기준으로 2000페소정도까지 나와봤었음.

맥주 많이 안마시고 그러면 4명 천페소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먹는거엔 돈을 좀 아끼지 않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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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Cebu)쪽에서 인상깊었던 관광지에 대한 포스팅은

이제 어느정도 끝난 것 같아서 이제 시티투어를 해보려고 함.

여기서 주의해야할게 앞으로 시티투어라고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이거 그냥 내가 세부시티쪽 돌아다니면서

그냥 한번쯤 가볼만 하다 싶은 곳 위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임.

그러다보니 여행사나 이런저런 곳에서 진행하는 시티투어랑은

성격이나 장소가 많이(?)다를 수도 있다는 점.....ㅋ

뭐 그래도 사람이 놀러다는데야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말이지...ㅋ


일단 처음으로 내가 포스팅 할 곳은 세부시티의 콜론 스트릿(Colon Street).

세부가 초행인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곳이지만(치안이 정말 안좋아서 많이 위험함....)

필리핀 세부의 서민들의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처음으로 포스팅 하기로 함ㅋ


사진 각도를 잘못 잡았네...콜론이 잘 안보임...ㅠ

우리나라로 치면 젊음의 거리같은 느낌인데...젊음의 거리라기보단 위험의 거리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됨ㅋㅋㅋ

나야 뭐 털리면 털리고 살아서만 오면 되지....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최대한 현지 문화를 즐기려고 애썼거든.

그래서 많이 다녔는데 나중에는 약간 가이드처럼 되어버림....무섭다고 못가던 얼라들이 계속 부탁해서....-_-;;;

겨울시즌...음...그러니까 대충 9월? 부터 12월정도까지는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가격은 쌈....정말 쌈.........

신발이 대충 200페소....간단한 기본 페인팅셔츠같은게 100페소안밖? 레플리카같은거도 뭐 대충 그선이었던듯ㅋㅋㅋㅋ

외국인들이 가장 하고싶어하는것중 하나가 이름새긴 팔찐데 이건 콜론 야시장 가면 널렸음....

뭐 퀄리티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기본 100페소부터 시작해서(화이트같은걸로 이름 써주는거) 

나무에 이름 조각해주고 그런건 +@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됨. 

뭐 야시장 말고도 평소에도 볼거리 좀 많고 내가 자주 갔던 E몰도 콜론에 존재함.

정식 명칭이 엘리자베스몰이었던듯. 그 외에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트 같은거도 있는데 거기가 정말 싸고,

외국인들이 핸드폰이나 태블릿같은거 소매치기 당하면 몇일뒤에 콜론 뒤지면 다 찾을 수 있을거다. 장물 엄청 많음ㅋㅋ

밤에 콜론 뒷골목 쪽으로 가다보면 길거리에 박스 놓고 앉아서 파는 벼룩시장 같은 걸 볼 수 있는데

(야시장과는 전혀 별개임.... 어두운 골목 구석에 핸드폰 불빛 여러개가 보이면 그곳이라고 보면 됨)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from Mango square or J.ave 라고 말하더라ㅋㅋㅋㅋㅋ

폰이 급하게 필요하면 개통 안하고 그냥 와이파이로 쓰기에는 뭐 무난할지도?

가격대는 보통 1~4000페소정도 한다고 보면 됨.(아이폰 포함......)

근데 콜론 스트릿에 몰(mall)들이 많은데 이몰(E-Mall)이라던지 그런데서 파는 폰도 중고는 조심해야 한다.

현지에서 쓰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국내들고와서 개통했다가 분실폰으로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함.....ㅋ

가격은 길거리보다 훨 비싼데 말이지.......


보통 콜론스트릿을 갈때는 지프니를 타고가는데 내가 있던 과달루페(Guadalupe)에서 콜론까지 8페소.

뭐, 지프니타고 엥간한 장거리가 아닌다음에야 보통 8페소긴 하지만 말이지ㅋ

요 지프니 06C번이 내가 콜론갈때마다 탔던 지프니.

(지프니에 대한 에피소드가 은근 좀 있어서 지프니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엮어서 포스팅을 할 예정ㅋ)


요기 메트로 몰 앞에서 내리는게 가장 무난 한 것 같더라고.

지프니는 보통 Colon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타면 되는데 카본(Carbon)마켓이 콜론 옆이라

카본이라고 쓰여있는 지프니도 대부분 콜론을 가긴 함. 드라이버한테 물어보고 타면 될듯ㅋ


낮에 찍은 파노라마 사진.


밤에 찍은 파노라마 사진. 사람 엄청 많음....ㅋ

젊은이들도 엄청 많고....외국인은 나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해 보이는 친구들도 많았고...뭐 친해지고 나니 즐거웠지만....역시 위험한 친구들이긴 하더라고ㅋ


콜론 스트릿에서 해가 지고 난 뒤에 횡단보도 앞에서 공연하는 사람들.

부부로 보였는데. 확실하지는 않고...연주는 정말 잘하시더라고ㅋ


뒤에서 찍은 사진ㅋ


콜론 놀러간 어느날 공사하는 걸 봤는데.....

이거 찍었던 이유가... 저 사람들 안전장비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줄 하나에 3명이 다 매달려있는건데 한명 실수하면 나머지도 우르르 떨어질거같은 그런 느낌?

정말 위험해 보이더라고....;;


콜론 스트릿 안에 있는 비사야대학교

안에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가드들이랑 쇼부도 쳐보고 했는데 주말이어서 학교 관계자가 아무도 없어서 실패ㅠ

평일에 오면 구경시켜주기로 관계자랑 전화통화는 했었는데....귀찮아서 평일에 안갔음;;;;


콜론스트릿의 야시장(Colon Night Market).

상설시장은 아니고, 시즌제로 시기에 맞춰서 여는 걸로 알고 있음.

위치는 세부 메트로백화점 옆쪽길로 쭉 펼쳐져 있는데 대충 2~3블럭정도라고 보면 되고,

마지막 블록은 거진 음식을 팔았는데 별로 땡기진 않더라....

갖가지 음식을 다 펼쳐놓고 파니 냄새가 섞여서.....ㅋ


야시장 안에 부스 하나.

야시장에서는 옷, 신발, 양말, 악세사리, 스피커, 별의 별거 다 팔더라. 이건 악세사리점이었는데

저거 다 실제 뱀뼈랑 그런거로 만든 악세사리들.

난 맘에 드는 목걸이나 하나 있음 건져야지...하고 갔다가 신발만 하나 사고왔었지.....아...선글라스도 샀구나ㅋㅋㅋㅋㅋ


이게 콜론 야시장에서 50페소주고 산 선글라스ㅋㅋㅋㅋ

50페소로 한동안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었다ㅋㅋㅋㅋㅋ


콜론 스트릿의 한가지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마차다.

콜롯에서는 트라이시클대신 마차를 타고 이동이 가능해서...ㅋ 뭐 단거리 5~10페소정도 받는 것 같았는데

우리는 콜론 한바퀴 쭉 다 돌아달라고하고 150페소로 쇼부 쳤었음ㅋ

이때 콜론까지 걸어갔다가 카본에 또 걸어가는도중에 길을 잃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쉴겸 지리도 익힐겸 마차타고 한바퀴 돌았음ㅋㅋㅋㅋ



마차타고 쉬면서 사진 한장ㅋ



정말 위험한 동네이긴 하지만.... 그만큼 볼거리도 좀 많은 편이고

로컬 서민문화를 즐기기엔 최적화 된 콜론 스트릿.

절대 조심해야 할 곳중 하나라는 걸 잊지말고..... 근데 현지 가드친구나 경찰친구 한명 있음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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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필리핀-세부-오슬롭에서 고래상어와 수영을(OSLOB,WHALE SHARK)에 

이어서 오슬롭에 가면 놓치지말고 꼭 봐야 할

투마로그폭포(Tumalog Falls)와 해양엑티비티 중 하나인

스노클링(호핑투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음.


스노클링(Snorkeling)이랑 호핑투어(Hopping tour)는 

같은걸 가르키는데 호핑투어는 섬들 사이를

건너 뛰면서 좋은 포인트를 몇군데 잡아서 보고보고한다고

호핑투어라고도 한다더만ㅋ 근데 하는 행위 자체는 똑같음ㅋ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투마로그 폭포는 좀 생소한 편인데

나도 필리피노 친구들이 이야기해 주기 전에는 잘 몰랐었음...

그런데 고래상어는 이벤트성 기억으로 잠깐 보고 즐기는거고

우리끼리 놀기에는 폭포가 훨 좋다고 거길 꼭 가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귀찮았지만(...아무것도 모를때니....) 들리기로 결정.

걸어서 가기엔 거리가 좀 있고,

오슬롭에서는 이상하게 택시 구경하기도 좀 힘들고 그래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로 했음.


점심먹고 갔던 근처 투마로그 폭포 입구.

가까우면서 멀달까나...오토바이타고 10분정도 달려야하니 가깝다기엔 조금 그러네ㅎㅎ 

오토바이를 타고가면 여기서 내려주고 우리 올때까지 여기서 대기하고 있더라.

들어가기전에 대충 얼마나 놀다가 언제쯤 나올지 이야기해주고 들어가면 됨.

오토바이 왕복+폭포 입장료해서 120페손가 140페소.


근데 입구에서 걸어가는데 여기도 은근 멀다ㅋㅋㅋ 뭐 놀다보면 금방이긴 한데,

내리막 경사가 상당해서 돌아갈때 어쩌나....이러면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가면서부터 돌아 갈 걱정이 드는 경사....랄까나?ㅋㅋㅋㅋㅋ


5페소짜리 아이스캔디 먹으면서 갔는데....저거 아무리봐도 콘X처럼 생겨서 먹으면서도 좀 그랬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피아한테 장난 엄청 쳤는데ㅋㅋㅋㅋㅋㅋㅋ 토루의 섹드립이 정말 최고였음ㅋㅋㅋㅋㅋ쏘리...쏘리...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Tumalog 폭포의 뷰는 정말 영화에서 튀어나온 그런 뷰를 가지고 있음.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던게 참 아쉬웠을 정도로 말이지.....


가까이서 본 폭포


올려다 봤을때ㅋ


지금 생각해도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뷰였음

아래쪽에는 물이 부서져서 물안개 살짝 끼는데 정말 이쁨.......


단체사진 한방ㅋ except 누리.


이번엔 JL이 찍새였네.

토루는 나와 포토바머로써 쌍벽을 이뤘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포를 배경으로 한장ㅋ


JL도 신났네ㅋㅋ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면서ㅋ



그리고 투마로그 폭포의 가장 좋은점은 그닥 안깊음!

그래서 수영 못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음ㅋ

게다가 물도 정말 맑음 ㅎㅎ

가장 깊은곳 해봐야 176성인기준 목까지도 안왔던걸로 기억.


물떨어 지는곳 바로 아래는 허리높이밖에 안옴ㅋ




사진보니까 정말 신났네ㅋㅋㅋ





이거 뭐더라....이때 컨셉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어서ㅋㅋㅋㅋ

무슨 컨셉이었었는지 헷갈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포 구석 동굴같은게 하나 있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는 뷰도 정말 끝내줬음!


토루랑 둘이서 골룸흉내내면서 피아 괴롭히기ㅋ



폭포에서 나오면서 단체샷~!

JL 온몸에 힘이 빡들어갔네ㅋㅋㅋㅋㅋ


오토바이 배달 서비스.jpg

언덕을 다시 기어올라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는길.

렌이랑 피아, 뒤에 누리랑 내가 보이네ㅋㅋㅋㅋㅋㅋ


이때 드라이버한테 저 팀만 이겨달라고 막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추억ㅋㅋㅋㅋㅋㅋ

사고 안난게 천만 다행이었지ㅋㅋㅋㅋ 저 오토바이 계기판도 고장나서 안움직이던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희안한게 필리핀에서 운행되고있는 오토바이랑 택시,지프니같은 차량의 50%정도는 계기판이 고장나있다ㅋㅋㅋㅋ

안고장난거 찾기도 힘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폭포에서 다 놀고 내려와서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하러 갔을때.

가기 전에 현지 친구중 하나가 자기 아버지가 여기서 방카보트 운영하신다고 소개받아서 갔었는데

그렇게 소개 받았던게 현지 물가보다 500페소 비싸서 미안하지만 이용 안하고 현지 보트 빌렸음ㅋㅋㅋㅋㅋ

호핑 가격은 5인이하 보트 빌리는데 1500페소, 6~10인승 보트가 2000페소, 15인승이 2500페소였던걸로 기억.

우린 6명이라 아쉽게 10인승 보트를 빌렸는데, 사람들을 더 모을까 하다가 뭐 돈에 그리 크게 구애받는게 아니라

걍 우리끼리 오붓하게 놀기로 했음ㅎ


방카보트타고 스노클링(Snorkeling)하러 나가면서...

뷰가 너무 이쁨ㅋ


방카보트 사공ㅋ

선장은 안에 들어가 있고 방카보이 두명이 더 있는데 연안에서는 이런 장대로 배를 밀어서 나가고

어느정도 연안을 벗어난 다음에야 모터를 키더라ㅋ



뭔가 그래 사진보니까 부잣집 아들들 같은 느낌이다ㅋㅋㅋ 보트 전세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필리핀 현지 사람들이랑 어디 놀러다니고 그러면 보통 외국인들이 돈 내는게 관습처럼 되어있거든 분위기가,

뭐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25만원버는 아이들이다보니 외국인들도 대신 내주는거에 관대한 편이고 말이지.

근데 이 친구들은 다 1/n 하자고 그래서 뭔가 기분이 좋았달까나...

외국인 호갱이 아니라 진짜 외국인 친구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그래서 보트는 걍 누리랑 토루랑 셋이서 빌리긴 했는데 그때도 걍 다 1/n 하자는거 괜찮다고 설득하느라 힘들었음 ㅎ


일본인 친구 토루. 말도 잘 안통했는데 이 여행이후로 영어공부 엄청 열심히 하더라ㅎㅎ


방카보트(Bangka Boat)를 타고 포인트를 찾아서~~


사진찍고 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거 위험한짓 아닌가 싶다....-_-;;


근데 이땐 모두가 업되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놀았음...ㅋ


토루는 스냅샷이 아닌다음에는 정상적인 사진이 없네....ㅋ


저 섬 옆쪽이 선장님이 잡아 준 포인트ㅋ


홍일점이었던 피아.

처음 만났을때 화장지워서 못알아봤더니 진심 화내던데.....ㄷㄷ;


이때 다이빙시합했던거 같은데.....다들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

스노클링인데 물고기 초반에 한 10분 봤나....그 뒤론 내기만 했던듯 ㅠ

뭐 포인트 옮겨서는 구경 잘 했지만 말이지 ㅎㅎ


누리가 지쳐서 방카보트에 매달려 있었는데

매달려 있는게 통돼지 바베큐 보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BBQ라고 엄청 놀렸었음.....ㅋ


JL and 토루


피아


토루


근데 나랑 누리 동영상은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ㅠ


지쳐서 만사가 다 귀찮은 토루.


물색이 아주 이쁨ㅋ


끝나고 나오면서. 근데 태양방향이라 빛이.....

보정같은거 하나도 안한건데 이거, 디카로 찍고 어플로 바로 옮긴건데 이러네...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보트에서 내려서 바라본 오슬롭 전경....이랄까나?

 

시간이 애매해서 우린 여기까지 보고 5시30분쯤 저녁을 안먹고 버스타러 출발

9시쯤 세부시티 도착해서 저녁을 먹기로 했음.

버스 타는 위치는 이전 포스팅 리조트 앞 버스 탔던곳 반대편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옴ㅋ


지못미 피아.....


세부시티 도착해서 먹은 저녁.....

음식점가서 먹을라고 그랬는데...터미널 근처에 딱히 땡기는 곳도 없고

새벽부터 움직인데다 활동적으로 놀았더니 피곤해서...빠르게 먹고 빠르게 헤어지기로 헀음ㅋㅋㅋ

그래서 선택한 맥도날드...졸리비 안간게 어디임......ㅋ


당일치기로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던 오슬롭!

고래상어도 고래상어지만 Tumalog폭포도 그렇고 호핑도 그렇고, 아. 물론 좋은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거 같다.



예산정리


   투마로그 폭포 오토바이+입장료 140페소

   스노클링 방카보트 10인승 대여 2000페소 (3명에서 내서 인당 700페소)

   복귀 버스 185페소


전부 1025페소를 썼음. 이전 포스팅에서 고래상어까지 포함해서 쓴 돈 1415페소를 포함하면

토탈 1인당 2440페소(저녁제외) 저녁은 세부시티 과달루페에서 맥도날드가서 먹었는데

이때 쓴게 패밀리팩으로 인당 150페손가 200페소정도 썼으니 뭐 2600페소정도.

근데 여기서 방카보트를 우리처럼 3명이 내는게 아니라 인원수에 맞춰서 낸다고 치면

5인승 인당 300페소, 10인승 인당 200페소, 15인승 인당 170페소니...

대충 당일치리고 인당 2000페소 생각하고 다녀오면 무난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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