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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5/0도의 차가운 공기 속에 꽁꽁 싸매고 다녔는데,
오늘은 갑자기 봄이라도 온 걸까? 낮 최고 17도, 밤에도 13도로 기온이 훌쩍 올라 버렸다.
겨울옷이 무색해질 만큼 후끈한 공기에 몸도 마음도 적응이 안 되는 하루.
옷장 정리를 다시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내일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날씨에 차마 손이 가지 않는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날씨, 진짜 사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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