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을 마요르카에서

Es Baluard des Príncep 라는 공원.

음...공원이라고 해야 하나 

포토스팟이라고 해야 하나...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ㅋ

일단 사진찍고 놀러가기 좋은 곳.

위치도 마요르카 관광 간 사람이라면 꼭 들리는

마요르카 성당 근처라 잠깐 짬내서 들리기 딱 좋음ㅋ


정확한 위치는 네모 공원이라는 

Plaça de la Porta del Camp 근처

팔마 데 마요르카 대성당(Catedral de Mallorca) 

근처에 위치 해 있으며 운동하는 동네 주민들이 

종종 오는 곳인데 구글에서 포토스팟으로 나온 곳이라 

여행객들이 사진찍으러 가끔 들리는 곳이다.

나도 사진을 찍으러 한번 가봤는데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몇군데 있어서

사진 잘 찍는 사람이 있으면

인생샷도 하나쯤 건질 수 있겠다 싶더라ㅋ

물론 나는 그렇지 아니하기때문에

인생샷을 건지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일단 이런뷰가 밖으로 보이고


안으로는 이런 곳인데, 저 문이나 올라오는 길이나 다 구불구불하고 미로(?)처럼 되어있다.

저 아래쪽으로 운동하는 동네주민들이 종종 보이는데, 일단 아시아인인거에 계속 보다가

우리도 쳐다보면 굉장히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다시 운동하러 가더라ㅋㅋㅋ

생긴 모양이 야마카시같은거 하는사람들은 놀기 딱 좋게 되어있더라.


이쁜 지중해 전경을 보면서 한컷ㅋ


역동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한컷ㅋ

뭔가 바다를 달리는 모습처럼 나왔으면 했는데 꿈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성벽처럼 되어있어서 반대쪽이 낭떨어지라 좀 멀리가기도 좀 그렇고ㅋ

뭔가 이쪽 저쪽으로 좋은 뷰들이 많았는데

보기에 바빠서 사진이 이쪽 뷰 밖에 없는게 좀 아쉽다.

맥주 한병 사들고와서 여기서 야경보는 것도 꽤나 멋질 것 같더라ㅋ





블로그 이미지

일드세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