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갔던 곳은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진짜 이동네는 전반적으로 물이랑 잘 어울리게 

해상도시같은느낌으로 잘 되어있는데

치수가 좀 잘못된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갔을땐 물에서 냄새가....-ㅅ-

보기는 정말 좋았지만 한여름 태풍오고 

그런 타이밍이라 그런지 

아님 내가 냄새에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여튼 유독 좀 그랬던 동네.

근데 풍광이 제일 좋았어서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동네인듯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의 주인공 외할머니와 사촌동생


가이드가 뭐라 설명을 해줬었는데..기억 나는 거라곤 오래 된 가구들정도밖엔...-ㅅ-



저 바위도 말모양으로 오래 된 거라고 하더라고.


옛날 주씨들이 살던 동넨데 지금은 어떤 중국 갑부가 별장식으로 운영중인데

휴양올 때를 제외하고는 관광지처럼 오픈해놔서 구경이 가능 하다더라.






대나무숲....이라기엔 좀 작고ㅋㅋ

무협영화에서 봤던 그런 대나무 숲을 기대했지만 그런건 요새 찾기 힘든듯ㅋㅋㅋㅋㅋㅋ


물고기 가족들. 계속 같이 다니길래 찍어봄






집을 나오면 바로 강이 있어서 거기서 옛날 배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더라.


뱃사공이 노를 저어가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와서 놀램

날씨도 장난아닌데 고생 엄청 하는거 같음

근데 가이드랑 이야기하다보니까 황산에는 돈만내면 가마같은거 타고 등산도 가능하다던데.....

대륙의 스케일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



배타고 지나가다 보이는 기념품 가게들. 옛날 옷들 팔고 그러더라.




이쁜 사진이 좀 많아서 다음 포스팅에 계속...ㅋ

'해외여행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여행-상하이 신천지  (0) 2016.05.02
중국여행-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  (0) 2016.05.02
중국여행-상하이 주가각2  (2) 2016.05.01
중국여행-상하이 동방명주탑  (0) 2016.04.30
중국여행-상하이 서호  (0) 2016.04.28
블로그 이미지

일드세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