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여행 내내 숙소로 썼던

Can pastilla지역 호텔 발레아르(Hotel Balear)

숙소평을 하자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움

복도에선 옆방 할매들이랑 같이 유쾌한 농담도하고

방은 깔끔하고 큰편이었으며

(유럽치고는 굉장히 큰편)

방은 2인2일에 150유로정도였는데

쇼파배드도 있어서 3인이나 4인도 

충분히 숙박 가능한 사이즈였음.

처음엔 호텔스닷컴이랑 이런저런데서 보다가

이름보고 구글링해서 호텔 홈페이지로 가서 예약하니

가격도 몇유로(5유론가.....)더 쌌고

서비스로 와인도 한병 받았음.

와인 종류는 체크인 할 때 정할 수 있는데

난 달달한 로제 스파클링으로 받아서 잘 마셨음ㅎ


아..호텔 내부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호텔 내부 사진이 없네;;


저녁에 들어가는 길에 찍은 호텔 발레아르 입구.


변기 앞에 있던건데 이게 뭔가 해서 알아보니 이게 유럽식 비데라더라ㅋㅋㅋㅋㅋㅋ

노즐청소 같은건 안해도 되니 청소나 이런부분에서 더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뭔가 생긴거부터 청소하는거까지 더 민망하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


저녁에 호텔 베란다에서 와인한잔 마시면서 바라본 전경.

리셉션도 굉장히 친절하고 3성급인만큼 서비스도 엥간한건 다 되더라.

항공권 출력부터해서 이런저런 대여서비스나 문의같은거ㅎ


조식은 깔끔하고 종류도 넉넉했었음.

맛도 괜찮았고 말이지ㅎㅎ

다음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시 들려도 괜찮을 정도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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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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