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강남역 근처에서 시샤를 할 수 있는 술집에 대해서임.

시샤보다는 물담배가 우리나라에서는 더 익숙한 단어겠지만 

뭐 원래는 시샤가 맞는말이니...

영어로하면 후카, 한국말로하면 물담배......정도?ㅎㅎㅎ


강남역 근처 레인보우라는 술집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가봤는데 (실제 가본지는 두어달 된듯...포..포스팅이 늦어서..ㅠ)

이래저래 지도보고 어딜까 고민해서 찾아갔지만...그냥 마포갈비 찾아서 아래 보이는 요 문으로해서 지하로 들어가면 됨.

레인보우 검색보다 마포갈비 검색을 추천함ㅋ


뭔가 새마을 운동을 연상케 하는 입구...-_-;;

내부. 약간 어두우면서 몽환적인 분위기.

좀 이른시간에 갔었는데 9시쯤되니 레게 공연하던데...약속이 있어서 진짜 잠깐밖에 못보고 나와서 아쉬웠음....-_-;;

가장 중요한 시샤.

전에 내가 즐겼던것보다 좀 사이즈가 작아서....초반 빠는맛(?)이 좀 다르던데...

3명에 오래 있을 시간이 안되서 그냥 작은사이즈로 주문해서 그런가...다음에 가게되면 큰 사이즈로 시켜봐야겠음ㅎㅎ

가격은 무난한 편이었고, 안에 타바꼬를 좀 적게 넣어주는 느낌인 것 같긴 했는데.... 그렇게 티나는 정도는 아니었고,

뭐 시샤 많이 펴봐서 민감한 사람 아니면 못느낄듯....

탄맛이 좀 일찍난다는데...난 잘 모르겠더라고 -_-;; 같이갔던 친구놈이 집에 시샤가 있었어서 민감하다고 하더라고.

뭐 칵테일 가격이랑 맛도 무난했고, 작은사이즈로 2시간정도가 가장 무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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