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잎중에 한쪽은 싱싱한데 한쪽은 시간이 갈수록 말라 죽어가는중임....

아.... 물도 넉넉히 주고있는데 이유가 뭐지....처음부터 한쪽이 상태가 별로긴 했던거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음ㅠㅠ

이거 살려보려고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내 방에 볕이 제대로 안들어서 광합성이 제대로 안되서 그럴거라고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거실에 볕 잘드는 곳으로 옮겨놨음......

이제 다시 몇일 경과를 지켜보고 동네 꽃집에 들고갈지 결정을 내려야 할듯......

뭐 하나 키우는게 쉽지가 않네....그게 그저 식물이라도 말이지...-_-;;

상태가 별로 안좋으니 뭔가 별별생각이 다든다ㅋㅋㅋㅋㅋ 영양제도 좀 사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최선을 다해서 살려보겠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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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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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갔던 신촌 겐로쿠 우동.

위치는....음 옛날 민토 아래쪽 골목인데....

말로 설명하긴 좀 어렵네;

가게 자체는 좀 작은편인데 사람들은 많아서 항상 못들어가다가

하루는 자리가 비었길래 낼름 가서 먹었음ㅋ

특이한 점으로는 정싸이즈, 곱빼기 사이즈, 세곱빼기 사이즈가 다 같은가격.

양의 차이에 따른 추가금은 없으며 면을 우동면으로할지 

메밀면으로 할지 고를수가 있는데

메밀면으로 선택시 +1,000원 추가됨.

싸이즈에 대한 추가금이 없다는게 좀 특이했는데

세곱빼기는 뭔가 챌린지 하는 기분으로 먹는 느낌이더라....

딱봐도 세숫대야 크기던데ㅋㅋㅋㅋ꽉차서 나옴ㅋㅋㅋㅋㅋ



이게 세곱빼기 메밀면 우동.(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남ㅋ)

국물자체는 담백한편인데 토핑은 소고기에다가 파정도 올라가고 끝.

중간정도 먹을때까지는 정말 맛있었는데...양이 많다보니 먹다가 냄새에 질리는 단점이 있었음.

마지막 두 젓가락은 별로 안땡기더라.

세곱빼기라 듣기에도 많아보이고 받아보면 헉 소리날정도로 그릇도 크고 많아보이는데

막상 먹다보니 잘 먹어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많이 먹는편이긴하지만 말이지...

내 앞에 보이는 저게 그냥 곱빼기 사이즈.

양에따른 가성비는 정말 좋은편. 3곱빼기를 메밀면으로해서 내가 먹은게 9천원인가 그랬으니.....

나중에 전에 먹을라다 안먹었던 닭고기메뉴를 한번 먹으러 가야하는데.... 언제 갈지는 잘 모르겠음ㅎ

추천은 곱빼기 메뉴. 세곱빼기메뉴는...먹다 냄새에 질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고...

양이 많은 사람은 곱빼기 메뉴에 요리를 하나 시켜서 먹는게 이상적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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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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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샤를 하러 레인보우에 다녀와서

근처에 또 괜찮은 시샤카페겸 술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달려봄.

이번에는 슬로우라는 곳인데,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것 빼고는 만족.


여기도 사이즈는 아담한편. 간단하게 기네스 생맥2잔 시켰는데

여긴 레인보우보다 밝고 깔끔한 분위기긴한데...술값이 레인보우보단 비싼편.


같이갔던 친구.

비흡연자인데 시샤는 좋아하는 그런 일반적인 아이.

시샤는 약해서 비흡연자들도 많이 하더라고....

비흡연자인 여자들도 시샤 처음 도전할때 기침도 안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레인보우와 슬로우를 비교하자면 뭐랄까....

슬로우는 낮에가기 좋고 레인보우는 밤에 가기 좋달까나?

밝은 분위기 Vs 몽환적 분위기, 이게 가장 큰 컨셉의 차이인듯.

테이블에 의자에 앉아서 즐기냐, 아님 바닥에 앉아서 즐기냐

라이브 공연같은 컨텐츠가 있냐정도...

뭐 내 개인적인 취향은 슬로우보다는 레인보우쪽으로 기울긴 하는데...레인보우도 낮에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밤에만 가봐서 -_-;; 낮에는 슬로우로 가게 되더라....ㄱ-;;


이태원쪽에도 괜찮은 후까집들이 꽤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언제 한번 가보려나...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했을때 후까 체험+병맥2잔을 주신다고 놀러오라고 하신 분이 있으셨었는데

이때 같이 갔던 친구가 미국으로 가버리고 이젠 혼자라...혼자 가기도 좀 그렇고ㅋㅋㅋ

가보고 싶지만 못가고 있는 현실이랄까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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